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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상품

용강동 중학생 영어학원 신석초근처 신수현대 초등학생 고등학생 수학학원

용강동 중학생 영어학원 신석초근처 신수현대 초등학생 고등학생 수학학원

 

 

마포2호점와와학습코칭학원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 제02202300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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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포자 탈출, 겨울방학만으로도 충분하다 편입, 정말 조금 뽑을까?
 편입은 조금밖에 안 뽑아서 재수보다 오히려 어렵다고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편입은 2학년을 마쳐야 응시가 가능하기에, 2년이란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학점은행제 등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도 있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50만 8,000명이었다  그렇기에 본격적인 개강이 시작되는 1월이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단 두 달만 노력해도 분명히 달라질 수 있다  이 또한 절대적인 모집 인원만 보면 수능보다는 적은 것이 사실이다  그 말은 합격하기에 점수가 한참 모자란 학생들뿐 아니라, 어차피 붙어도 다른 학교를 붙어 합격 취소를 할 학생들까지 포함해 실제 경쟁자가 아닌 지원자가 매우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당연히 지원자 수를 같이 생각해야 한다  물론 겨울방학 단 두 달 만의 시간으로 단숨에 1등급을 받는 건 불가능하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만 보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처럼 하나씩 살펴보면 편입학은 분명 수능 재수보다 유리한 점이 많은 전형이다 
물론 대부분 학생들은 다음 학년에 대한 대비를 하게 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학교진도와 별개로  지금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공부를 할 수도 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래서 평균 13~15개의 대학을 지원한다  수능에서의 아쉬운 마음은 이제 접어두고 편입학을 잘 활용해 내년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맞이해 보자  편입이 과연 적게 뽑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편입의 엄청난 경쟁률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원래 경쟁률이란 실제 경쟁자의 수를 말한다  편입은 정시처럼 지원 대학 개수가 정해져 있지 않고 원하는 만큼 지원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단어, 문법 등의 암기와 편입 수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많은 양의 계산 문제를 정복하려면 기간이 중요하다  수학 공부를 놓은지 오래되었다면, 겨울방학 내내 노력해도 당장 다음 학년에서 눈에 띄는 성적 상승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수포자 학생들의 경우에는 겨울방학이 수포자를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23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 모집 인원은 1,749명이며, 편입학 모집 인원은 446명이다 
정말할수있을까?
수포자 학생들은 이미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겪어봤고, 수학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학생들을 다 제외하고 나면 보통 편입의 실질 경쟁률은 3~5 대 1 정도로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겨울방학은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길고, 학년과 학년 사이에 있어 학교진도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