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구서동 장전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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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 과정에서 받는 모의고사 점수는 정말로 큰 의미가 없다 
쉽게 말하면 예비 지식과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지문’과 ‘보기’에 대한 분석만으로 충분히 100점이 가능한 것이 바로 수능 국어 시험이다   무너지지 않을 문법 실력을 만들고 싶다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야 한다 
현재 필자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은 이렇게 공부한 지 오래되었지만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자  모의고사를 풀고 난 후, 내가 연습 한대로, 글 읽은 방법대로 읽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  그렇다면 ‘시험을 어떻게 잘 볼 것인가’하는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  오답 정리를 할　때 설명해주면 ‘아는 건데 왜 그랬지?’ 하는 아이들이 대다수다  자,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끝까지! 차분하게 정독하시기를 당부 드린다  이를 위해서는 개념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고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유는 훈련 부족이다 to부정사의 용법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품사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면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먼저, 수능 시험지(모의고사 시험지 포함)를 대할 때 가져야 할 원칙은
첫째, 수능 국어는 여러분의 노력을 보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글을 잘 읽고 제한 시간 내에 올바른 판단을 하는지 묻고자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 문제도 몰라서 틀리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하다면 지금부터 하면 되는 일이니 걱정하지 말자 
겨울방학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입시 영어를 위해 차질 없는 계획을 세우고 첫 걸음을 내딛는다면 훨씬 더 여유로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마치 우리가 ‘수현이은 영어을 배워진다’라는 문장을 봤을 때 이상한 부분을 짚어내고 올바르게 고칠 수 있는 것처럼 영어에서도 이것이 가능해야 한다  단순 암기라면 가능하겠지만 뒤돌아서면 잊어버릴 공부가 입시에 도움이 될 리가 없다 
셋째, 수능 국어 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이러저러한 이야기 다 제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다량의 시험지를 풀면서 맞으면 안심 하고, 틀리면 불안해하는 공부 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기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중1 문법의 경우, 보통 1년　정도의 기간을 잡고 있다 
 ‘수능 국어 공부’란 6번에 걸친 모의고사와 최종적으로는 수능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것이겠다  따라서 적어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이 과정을 시작하기를 권장한다  문법책 한　권을 끝냈다고 아이들이 모든 개념을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다 
세 번째, 반복 학습을 위한 시간 확보이다 
둘째, 수능 국어 시험지는 매우 매우 객관적인 판단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지문과 보기를 얼마나 올바르게 분석 하느냐’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