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중학생 영어공부방 부평시장역 부평동초근처 초등학생 고등학생 수학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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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학습코칭센터부평학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등록 제4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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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에는 물리뿐만 아니라 심리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1 2학기 때 철학책을 접하고서 진짜 원한 것이 철학과 관련되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국어 공부에 힘을 많이 쏟았고, 운도 따라준 덕분에 수능은 2등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청원고의 야간자율학습 (정독반)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후배를 위한 조언>
수능최저기준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도 아주 중요한 합격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진로 스펙트럼>
“철학자와 윤리학자가 되는 꿈을 향해 묵묵히 늘 탐구하는 자세 견지”
김지성 학생은 ‘철학자’이자 ‘윤리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리고 2학년 때부터는 윤리학을 연구하고 싶다는 꿈을 추가로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3학년 6,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영역 등급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는 공리주의, 자유지상주의 등 여러 사상을 소개하고, 모병제와 같은 사례를 들어 사상의 장단점을 분석합니다  “학원 시간 제외하면, 수업이 끝나는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정독반에서 공부했고, 주말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4단위 과목인 2학년 탐구 과목과 국어 영어 수학은 수업 시간만 잘 활용해도 최소 주 4시간씩 확보가 되기 때문이다 ”  유림 학생은 1, 2학년 때보다 3학년 때 모의고사·평가 등급이 떨어져 내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방학 중에도 아침 8시에 등교해서 밤 11시까지 공부했어요 ”

<내신 관리>
“과목별 공부는 과목 수업 시간에, 방학에도 야간자율학습 (정독반)을 적극적으로 활용”
김지성 학생은 과목별로 수업 시간에 충실할 것을 조언한다  철학자로서 생각을 어떻게 펼칠 수 있는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초·중학교 때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특히 물리를 좋아했어요  너무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면 수능준비를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후미에는 저자의 입장을 얘기하는데,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고 조언한다 
심유림 학생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 수험생에겐 단단한 정신도 필요한데, 힘들 때는 잠시 쉬고, 좋아하는 일을 잠깐이라도 하며 마음의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험 기간이 아닐 때는 수학, 과학 탐구 학습에 각각 50%씩 투자했고, 시험 기간(시험 전 3주)에는 영어, 사회탐구 등 암기가 필요한 과목에 80% 정도의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심하게 자책하지 않고 즐기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 일은 유림 학생에게 ‘역시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철학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책으로는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강신주)’지만, 진로 결정에 가장 영향을 준 책은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였다  심유림 학생은 1, 2학년 때 꾸준히 모의고사 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왔기에 따로 수능 국어 공부를 하지 않았다  특별한 계기는 없지만, 살아온 인생에서의 경험이 모여 ‘철학’이라는 목표를 가리키고 있다는 생각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