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초등학생 영어과외 오전동 포일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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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고등학교에서 서울대학교 일반전형에 합격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탁월하고 풍성한 생기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면접 직전에는 학원에서 모의 면접을 할 때도 막힘없이 좋은 평가를 들었다  현성 학생은 진로를 ‘정치철학’으로 정했다 
 현성 학생은 “제시문 면접은 문과의 경우 분석하라는 문제와 평가하라는 문제가 나오게 됩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추가적인 탐구를 더 해서 교내의 진로 수업 중 친구들 앞에서 발표도 했다    
<국가> 플라톤 저  끝에는 단점을 아주 조금 이야기합니다  그 대신 그 부분에 대해 더 오래 생각하는 방법으로 공백을 채웠다  긴 시간 면접 준비를 했던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책의 분량에 부담가지지 않아도 되는 책  이런 적극성을 보여서 짜임새 있는 내용의 좋은 생기부가 만들어졌고 합격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회장, 학년 회장을 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친환경 이면지 함 제작’, ‘학교 홈페이지에 새로운 게시판 개설 및 운영’, ‘학교 신문에 칼럼 기고’ 등 리더의 자격에서 할 수 있는 가능한 많은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다  평가의 경우에는 더 낫다고 보는 관점의 장점을 먼저 길게 설명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지만, 관심이 가거나 흥미 있는 부분을 위주로 읽었다  현성 학생은 어릴 때부터 세웠던 독서 원칙 중 하나가 ‘책을 다 읽을 필요는 없다’였다  현성 학생은 3년 내내 65권을 읽었고 편향된 독서를 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정의에 대한 관점을 제시해 주는 얼마 안 되는 고전으로 자신이 어떤 학과를 지원하더라도 읽어두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생각됨  
<코스모스> 칼 세이건 저  전공인 철학서를 기본으로 했지만, 이 부분만 읽지는 않고 과학이나 수학 관련 도서를 읽고 다양한 지적 호기심이 있음을 나타냈다 현성 학생은 합격 비결로 ‘기회 만들기’를 큰 요인으로 꼽았다  면접 준비는 비교적 이른 8월부터 시작했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만 머리에 남을 수 있는 독서가 옳다고 생각했다  과학 입문자에게도 쉬운 책이라 추천함  책을 이해도 안 가면서 억지로 끝까지 읽으면 다 읽고 머리에 남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면접-“면접 준비는 일찍 시작하세요”
 현성 학생은 면접을 본 직후에는 ‘이건 무조건 붙겠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복기해보니 아쉬운 부분이 계속 생각나서 마음을 졸였다  
독서 활동-흥미 있는 부분 읽는 발췌독
 현성 학생은 독서 활동을 주로 방학이나 학기 말 생기부 마감 시기에 많이 했다  분석의 경우 차이점과 공통점을 최대한 많이 그리고 아주 사소한 것까지 찾아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공 적합성 활동-타학교 수업으로 전공 수업 듣기
 타학교 거점학교 수업을 통해 진로에 맞는 강의인 <현대 정치철학의 이해>를 들었다   그리고 다른 관점으로 그 단점을 해결하는 해결방안까지 모색해야 진정한 답변이 될 수 있어요”라고 조언했다  원하던 수업을 직접 들으면서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토론, 발표 등의 활동을 생기부에 기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