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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천은 국가하천으로 이미 오래전 지정이 되어 있으며,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긴 하천이다  현 한경국립대학교 길건너 한전 안성지사 부근이 안성역이였다 현재는 폐선되어 철로 흔적이 남아있다 [9]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안성남사당(매년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의 근원지'이다  조선시대에는 안성천에서 배를 타고 바닷길로 갈수 있었다 

안성천 발원지가 안성이며,하구는 충남 아산이다  둔포천, 오산천, 입장천, 진위천, 청룡천, 통복천, 한천, 황구지천[2] 등의 지류가 있다 

안성평야 경기도 안성시· 평택시 · 화성시 등을 포함한 지역에 펼쳐진 평야를 안성평야'라 부른다 

안성은 고구려 시절 내혜홀(奈兮忽)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9이상 된다면[7], 안성에서 강릉역까지 이어지는 철도가 생긴다 경기도 남부의 시  서쪽으로 평택시, 북쪽으로 용인시, 동쪽으로 이천시와 접하고, 남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남동쪽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에 접하는 곳이다  경기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평택시와 함께 충청도에 맞닿아있어 일종의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드라마 추노'에서도 등장)

차령산맥 차령산맥은 오대산에서 분기하여 원주의 치악산, 충주,안성을 거쳐 천안,청양,서천에 이르는 구릉성 산맥이다 

안성맞춤'의 대명사'가 바로 안성유기에서 나온 말'이다  안성은 차령산맥이 지나는 곳 중 한 곳이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안성시에 이어 평택시를 지나 아산만으로 흘러든다  그 흔적은 내혜홀초등학교와 내혜홀로에서 볼수있다  궁예를 잠깐 부하로 뒀던 호족 기훤의 본거지가 죽주였다  그래서인지 과거에는 대구, 전주와 함께 3대 상업 도시로 손꼽히기도 했는데, 당시 안성은 대도시 부럽지 않은 번화한 도시로 특히 매월 2일과 7일 단위로 열리는 5일장은 조선 3대 시장에 속했을 정도였고, 과거 경기도에서 최초로 읍으로 승격된 곳은 경기 북부에서는 의정부, 경기 남부에서는 안성이 최초 였다  안성역은 100년전(1925년) 개통 되었고, 1989년 폐업하고 1990년 없어졌다 하지만 2024년 수도권 내륙선과 평택부발선 그리고 경강선건설 계획에 두고 있는데, 평택부발선의 경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마무리 단계이며, 2024년 상반기 결과만 남겨둔 상황이다 

안성선은 과거 이천시의 장호원읍과 충남 천안시로 가는 기차가 있었다 

진흥왕 시절 신라가 차지했고 9주 5소경 중 한주에 소속시켰고 757년(신라 경덕왕 16) 백성군(白城郡)으로 고치고 940년(태조 23) 지금의 이름인 안성현(安城縣)으로 고쳤다  특히 황구지천의 경우 북쪽으로 매우 넓게 퍼져있어서 군포시·의왕시 남쪽 일부(왕송호수 일대의 부곡동, 월암동 등), 수원시, 화성시 봉담읍과 정남면, 용인시 기흥구(한강-탄천 유역인 구성동 일대 제외), 처인구 이동읍 등도 다 안성천 수계로 들어가게 된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 B/C 0  내혜홀은 낮골, 즉 지역이 낮은 고을로 풀이하고 있으며, 안성의 토박이말로도 낮골로 불리었다  그후 안성은 수도권이지만 철도없는 지역'으로 외면받아 낙후되어었다 

죽산군은 고구려 개차산군(皆次山郡)이었고 신라 경덕왕이 개산군(介山郡)으로 고쳤다가 신라 말에는 죽주(竹州)로 불렸다 [8] 또 다른 철도는 수도권내륙선에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기 위해 준비중인데, 특히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이 하나로 손잡고 추진중인 사업으로 안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고, 곧 안성에 30여년 만에 다시 철도시대를 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