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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집 비율은 전국 기준 빈 집 6 

삼국사기 지리지에 따르면 처음엔 백제 내기군(奈己郡)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라는 명칭으로 있다  이미 영주에서 심은 묘목들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철원이나 영월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일대를 담당하던 한성백제가 영주까지 점령할만한 국력이 안 됐기에 마한의 소국 중 하나가 죽령을 넘어 영주까지 담당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후 5세기 중반에 신라가 고구려군을 모조리 쫓아낼 때 신라가 실효 지배력을 회복하게 되지만, 이 일대가 워낙 고구려화가 많이 진행되었기에 영주 지역은 이후로도 일명 '고구려 고지'라고 불리게 된다 )[7]으로 개칭되었다  사과 주산지가 기후의 온난화로 대구광역시 등 경북 남부 지역에서 경북 북부로 올라온 덕에 이 지역 사과가 유명해지고 있다 0℃를 기록했다! 중동 지방의 한여름에도 이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는 날는 흔하지 않다 [6]

경북 북부 지역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서 시내에 있는 영주역에서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한다 

고려시대에 강주(剛州)가 되었고, 이 때부터 경상도에 속했다 

파사 이사금이 정복하고, 이후 주욱 신라 영토가 되었다 5℃였고, 2018년 폭염 당시 경기도 광주가 42 

400년도 광개토대왕의 남방 원정을 전후로 해서 고구려군이 주둔하는 장소가 되어 고구려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된다  참고로 역대 비공식 2위는 1942년 8월 13일 경주가 기록한 43  그러나 2021년 중앙선 KTX가 풍기역과 영주역에 정차하기 시작하면서 영주시를 전체적으로 재개발하게 만들고 있다  1143년 순안현이 되었으며 1259년 지영주사를 두어 영주(榮州)라는 이름이 처음 생겼다  특히 시골길에는 사과 농장이 정말 많다  다른 경상북도 지역과 마찬가지로 논밭이 많고 과수원도 많다  현재는 도시가 많이 쇠퇴했으며 번성의 계기가 된 철도는 도심을 이리저리 관통하며 찢어놓아 도시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여론이 높아진 상태이다  아달라 이사금 때 오면 신라가 사실상 경상북도 일대 전역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신라에서 삭주/한주/명주 3주는 원 고구려 지역으로 간주했는데, 실제로 영주는 경상도 지역에서 드물게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순흥 벽화 고분이 존재한다 

1980년 영주군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되어, 남은 영주군 지역이 영풍군(榮豊郡, '영'주와 '풍'기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새로 지었다  삼한사온현상이 서울보다 약하다는 뜻이고 달리 표현하면 겨울 내내 꾸준히 계속 춥다고 생각하면 된다  열섬현상이 없어서 그렇다  1995년 영주시와 영풍군이 통합되어 현재에 이른다 

최한월 평균기온이 -2  북쪽의 소백산을 넘으면 최한월 평균 -4℃ 수준으로 완전한 냉대기후권에 들어간다 

북부로 소백산을 끼고 있어서 북쪽은 지형이 험한 편이지만 중부와 남부는 평탄한 침식 구릉 지대로 높은 산은 많이 없는 편  이는 한반도 역대 공식 최고 기온인 2018년 8월 1일 강원도 홍천의 41 

한편, 경상북도가 더위로 유명한 것처럼 이 지역에서 한반도 비공식 최고 기온이 기록되기도 했는데, 1944년 8월 1일에 무려 46  서울과 비교했을때 한파시기에는 조금 덜 춥지만[8] 시베리아 기단이 물러가는 비한파 시기의 기온은 더 낮은 편이다  영천군 시절의 역사는 영천군 참조  즉 통일신라 때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쪽(상주) 보다는 강원도 쪽으로 보았다 2%, 빈 집 비율은 9%라고 한다  후삼국시대 때는 신라가 완전히 망하기도 수십 년 전인 910년대에 태봉의 영역이 된 걸로 보이며, 이로써 고구려와는 거의 약 450년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 

2017년 인구가 줄고 있는 전국 20개 중소도시 중 하나로 보도되었다  과거 철도로 번성한 도시였지만 경상북도가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통하는 남부지역을 발달시키면서 영주시가 속한 경북 북부는 발달 동력이 없어지면서 낙후되기 시작했다 5%보다는 높지만, 다른 19개 도시가 모두 10%를 넘기는 데 비하면 낮다고 한다  서기 158년 3월 아달라 이사금 당시 죽죽이라는 사람이 죽령 고갯길을 열었다고 하는데, 영주시가 신라의 영토가 되고 아달라 이사금 때 와서야 제대로 안정된 듯 하다 

신라 경덕왕 때 나령군(奈靈郡)이었고, 9주 5소경 중 삭주 소속이었다  국토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인구 기준으로 정점 대비 인구 감소율 37  경상북도의 시  다만 영주 일대는 이후로도 유별나게 고려와 고려 왕실에 대한 귀속감이 강하여, 신라부흥운동 당시에는 자발적으로 근왕군을 일으켜 경주의 신라부흥군과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 내륙 지역인 만큼 일교차와 연교차가 굉장히 크고, 겨울 기온은 강원도 산골짜기에 필적한다 

또한 여느 경북 북부 지역처럼 이곳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토박이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그 후 조선 태종 대에 영천군(榮川郡)으로 바뀌었다 0℃보다 훨씬 높은 기록이다 

기후는 분지가 다 그렇듯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강수량을 보인다  대한민국 철도청 시절에는 전국에 5개밖에 없었던 지방철도청이 자리잡기도 했다 2℃로 서울과 비슷한 수준이다 1℃를 기록하며 근접했다 

내륙지방의 온대기후[9] 북한계선에 해당한다 

시 남부에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흐른다  그 이후로도 물론 내내 명목상으론 신라 영토였지만 고구려군이 반세기 넘게 장기 주둔하면서 자기네 땅같이 행동하며 지배력을 행사하는 바람에 실제로는 반쯤은 고구려 땅이나 마찬가지였고, 이는 고구려와 동맹이었던 신라가 고구려에게 강하게 불만을 품은 원인이 되기도 했다  시의 동부에는 봉화군, 남부에는 안동시, 서부에는 예천군이 있으며 북부는 죽령을 경계로 충청북도 단양군, 마구령을 경계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