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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1년 만인 2017년 7월 13일 경주에 0  보현산 천문대가 행정구역상으로 영천시에 속하기 때문이며, S-sound, T-Technology, A-art, R-river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6℃[8]를 기록하면서 해방 이후 공식적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5℃, 2006년 -13,3℃, 2007년 -10 

동쪽은 경주시와 포항시, 서쪽은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남쪽은 청도군, 북쪽은 청송군에 접하고 있다 

영천시는 태백산맥 줄기의 보현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지대에 둘러싸인 둥근 형태의 분지에 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분지에 있어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심한 편이며, 연평균 기온은 12 

북단은 화북면 하송리 산56으로 동경 128도 55분 08초, 북위 36도 10분 54초  인근의 경주, 포항, 울산, 경산과 함께 21세기 들어 대프리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지역 중 1곳이다 

고대에는 골벌국이라는 소국이 있었다  북쪽에는 보현산(1,124m), 서쪽에는 팔공산(1,192m), 동쪽에는 운주산(806m), 남쪽에는 사룡산(685m)이 시 경계 1℃ 차이로 역전당했다  영천시 일부 지역은 경주와 포항의 영향을 받는다 

도시 브랜드 슬로건으로 Star YeongCheon을 내세우고 있다  심지어 2016년 8월 13일 최고기온 39 0이다 8m/s 최대풍속 10 4h, 평균 풍속 1 [9] 2019년에는 5월에 35 

시화는 장미, 시조는 비둘기, 시목은 은행나무다  여담으로 고구려 사람인 백석이 김춘추와 김유신을 속여 고구려로 데려가고 있을 때 세 산신이 여인으로 나타나 백석의 의도를 알려줘 김춘추와 김유신이 위기를 모면한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나오는데 이 이야기의 배경이 바로 영천(당시 이름 골화천)이다  거느리는 영현이 다섯이었는데 임천현(臨川縣, 완산동), 도동현(道同縣, 남부동), 신녕현(新寧縣, 화산면), 맹백현(黽白縣, 화북면), 장진현(長鎭縣, 포항시 죽장면)이었다  평균 해면 기압 1,016 1, 최소 10 

신라 경덕왕 이전에 절야화군(切也火郡)이라고 불렀는데, 경덕왕의 전국 지명 한화정책 때 임고군(臨臯郡)으로 고쳤다  소문에 한 철 농사로 1억 이상의 수입을 거둔 농가도 심심치 않게 있다고 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2004~2007년도 37도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2009년에는 강력한 이상 저온이 나타났는데 7~8월동안 열대야는 커녕 최저기온 22°C 이상도 드물었고, 특히 7월 22일~8월 11일 동안 최저기온 20°C, 최고기온 27°C, 일평균기온 22 [6][7] 그래서 저수지가 약 1,000여 곳 정도 있으며, 대부분의 동네에는 저수지가 있는 수준이다 

2010년 여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오랫동안 내려 농사를 망친 지역이 많아 배추 값이 2만원을 찍는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이 일대만은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오히려 예년보다도 작황이 좋아 평소 적자를 보던 농가들마저 대박을 쳤다 8℃ 이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는 크게 더워져 더위로 유명한 지역이 되었다 경상북도의 시 

경산과 같이 대구의 위성도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대구권에 속하지만, 대구와 거리가 있어 경산처럼 중소 생활권까지 대구와 겹치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독자적인 모습을 보인다 2℃, 2007년 36  비와 눈이 이상할 정도로 적게 온다  7m/s 상대 습도는 평균 69 

영천군 시절의 역사는 영천군 항목 참조 8㎜로 다른 지역보다 적게 내리는 편이며, 6-8월에 1년 강수량의 반 이상이 내린다 6°C 이상이 전무했고 특히 7월 27일과 8월 2일에는 15°C까지 떨어지는 가을 날씨까지 찾아왔다 4℃, 역대 최저기온은 -20 6°C까지 올랐으며 2021년 폭염때도 31일 36 

2018년 7월 27일 신녕면에서 비공식적으로 40 6m/s, 최대순간풍속 20 2℃, 2005년 37℃, 2006년 37 5℃이다 

최고 기온은 2004년 37 64km이며, 동단은 임고면 수성리 산96-1로 동경 129도 08분 42초, 북위 36도 03분 08초  신라 9주 5소경 중에서 양주에 속했다  연중 강수량 평균은 1,046 6℃, 2005년 -14  이후 1981년 7월 1일 영천군 내에 있던 '영천읍'이 '영천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와 영천군이 통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영주(永州)로 불렸고, 이후 영천으로 바뀌었다 4℃를 기록했다 5℃이며 최저 기온은 2004년 -13 75km이다  남단은 대창면 용호리 산13으로 동경 128도 56분 57초, 북위 35도 50분 03초로 남북간 38  서단은 신녕면 치산리 산141-5로 동경 128도 41분, 북위 41초 36도 00분 48초로 동서간 40 4°C까지 올랐다 7℃ 일조 시간 2,168 7hPa, 이슬점 온도 6  특히 2022년에는 676mm에 그쳐서 매우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