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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여수동 하대원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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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이 ‘수학 한 줄세우기’ 구조로 왜곡되면서 이과 수학인 미적분 기하로 갈아탄 수험생들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수학뿐 아니라 이과가 취업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과탐으로 선택과목을 변경하는 수험생도 증가 추세입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표점을 얻을 수 있는 선택과목으로 이동하고, 이 같은 상위권 학생들의 선택과목 쏠림은 또다시 표점 격차를 더 벌어지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02%(59명)로 지난해 수능 0 1%보다 5 5%를 차지했습니다 9%로 싹쓸이했습니다  이어 ‘절대평가임에도 만만치 않았던 영어 마무리에 신경쓰겠다’가 32  수학 1등급도 미적분이 92  늘어나는 학습량으로 인해 수시 정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응답자의 37 9%가 ‘모평에서 높은 난이도를 보였던 수학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그간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취약한 학습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거나, 수시 지원전략을 최종적으로 가다듬을 마지막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베리타스알파의 설문조사 결과 역시 올해 수능의 최대 관건으로 꼽히는 수학이 마무리전략에서 가장 무게가 실렸습니다 01%(28명)와 맞먹는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습니다  이처럼 대입이 ‘수학 한 줄 세우기’의 기형적 구조로 왜곡되면서 수험생들은 수학 영역에 대한 심화학습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최근 치러진 6월 모평만 봐도 수학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비율은 42  설문조사 결과도 6월모평 결과를 반영하듯 ‘국어/영어/탐구 등 취약과목에 대비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두 번째로 높은 15  통합수능 학습효과가 번지며 고2학생들은 이미 3월학평부터 과탐 응시자가 사탐 응시자를 추월했습니다 9%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절대평가 영어 난도 역시 ‘역대급’으로 1등급 비율이 6  정시준비가 전반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면, 수험생들은 당장 다가오는 수시 7장 카드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전략 수립에 더욱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3과 N수생이 응시하는 6월모평에서도 사탐 응시자가 더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고2학생이 당장 수능을 치러야 하는 고3학생보다 선택과목 변경이 수월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수능이후 몰려 있는 대학별고사에 중점을 둘 것이다’는 13 8%에 불과했습니다  수시와 관련해 준비해볼 수 있는 부분은 논술/면접 준비와 학종 대비 등입니다  국어와 영어 역시 6월 모평에서 역대급 어렵게 출제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도를 보이며 수험생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베리타스알파 설문조사 결과도 여름방학에 가장 무게를 싣는 부분을 ‘수학 심화학습’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76 1%p 더 높은 수치입니다 4%입니다 


올해 대입은 전년 통합수능에 대한 학습효과로 인해 선택과목 쏠림이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25%(2만7830명)였던 지난해 수능보다도 더 낮은 5 74%(2만2546명)입니다 7% 보다도 3  국어 만점자 비율은 0 


여름방학은 취약과목을 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난해 6월모평 37 8%,‘수능최저를 맞추기 위해 탐구과목 문제풀이와 국어 유지에 초점을 맞추겠다’가 15  특히 논술의 경우 단순하게 문항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의도 출제근거 문항해설 채점기준 예시답안 등이 담겨있어 학생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한달 뒤 본격적인 대입레이스가 시작되는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겨울방학보다 기간이 짧은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p 증가하고, 지난해 수능 39 8%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수능이 반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택과목 자체를 변경하는 건 위험한 판단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학종의 경우 대학들이 운영하는 대학 고교연계 프로그램 참여, 독서 등의 활동을 통해 대비할 수 있습니다  논술/면접의 경우 몇 년간 대학들이 공개한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