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 초등학생 영어과외 복산동 약사동 중학생 고등학생 수학과외 일대일 전문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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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습관만 기르면 다 해결되는 문제거든  처음에는 몸이 배배 꼬이고 머릿속에 딴생각이 떠올라서 집중이 잘 안 되더라도 무조진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나중에는 누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할 수 있게 돼  정말 신기하지 않아? 뇌가 자신의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스스로 습관을 만들려고 한다니!


그렇다고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뇌가 알아서 똑딱 습관을 만들어주진 않아 


공부하는 시간에 텔레비전에서 아무리 재미있는 만화가 방영된다고 해도 '공부부
터 해야지'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거야  


회수는 어디이고, 강남은 어디일까?
황하의 남쪽은 하남, 하북, ‘하’란 ‘큰 물’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신라의 영토에서는 귤이 잘 자라고 회수를 건너가면 탱자가 된다고 신라 위쪽 부분을 비유하고 있는 속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반복이 중요하다는 거야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갈등을 해야 스트레스를 받는데 습관은 갈등 없이 당연히 하게 되는 일이니까 "


이런 하소연을 하는 친구들이 주위에 참 많아  삼국사기 67기 일식기록에 의하면 회수 이남은 신라 영토이다 ’의 강남은 서울의 강남이 아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회수를 놓고 중간에 흐르는 강이 회수이다   현재 중국의 지역을 이해해야 알 수 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운영하는 '한국사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해보면 삼국사기에 이렇게  나와있다고 돼 있음에도 한국사 책에는 엉뚱하게 수록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엄청 닦기 싫고 귀찮지만, 이를 닦아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억지로라도 매일매일 닦다 보먼 어느새 습관이 돼서 이제는 이를 뒤지 않으면 왠지 불쾌한 기분이 들잖아 


삼국사기 46권 최치원 열전에는 "고구려가 유, 연, 제, 노를 굴복시켰고, 백제가 오, 월을 빼앗아 가졌다  이 닦는 습관을 생각해 봐  그러니까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지  이전 유난히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공부 습관'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야 "
"책을 펼치면 졸음이 쏟아지고 집중이 안 돼요 


북망산이 있고 강을 따라 가면 영락궁이 있다  현재는 강소성, 강서성으로 부른다 


우리 뇌는 자극을 주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어도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일들은 무조전 습관으로 전환하려고 해 작심삼일만 반복한다면, 공부습관부터 만들어라
스트레스 없이저절로 공부가 되는 비밀


"공부하려고 책상에만 앉으면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요 


우리는 '꼭 이렇게 해야지'라고 의식하거나 다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거의 매일 반복하는 행동을 습관'이라고 불러 ’는 말을 들어왔고 사용해왔다  그러니까 자기를 탓하거나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  특정한 행동을 습관화하면 우리 뇌에 필요한 활동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거든  그 중앙에 회수가 흐르고 있다  예를들어 밥을 먹기 전에 꼭 손을 씻는다든가 샤워는 반드시 아침에 해야 한다든가 하는 것들이 습관이지  아래쪽엔 양자강이 흐르고 있다 


그럼 습관은 왜 만들어질까? 그 비밀은 우리의 뇌에 숨어 있어  양자강의 아래쪽엔 강남, 강북이다  그렇게 하면 뇌가 처리해야 할 정보의 양이 줄어들어 남는 에너지를 다른 활동을 위해 쓸 수 있으니까 말이야   하기 싫어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뇌
가 '아, 이건 내 몸의 습관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되고, 어느새 내 몸은 이 행동에 익숙해지는 거지  "고 나온다  


한국사를 배워왔던 우리들에게 매우 낯선 것이겠지만, 그동안 삼국사기를 있는 그대로인 팩트를 배운 것이 아니라 한국 역사학자들이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해석한 것을 배워왔기 때문에 나온 현상이다 


공부도 마찬가지야  아마도 이 말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일 때부터 있었던 말이 아닐까?  혹시 이 말이 고대 삼국시대 때부터 사용해왔던 말은 아닐까?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해왔던 말들이 사실은 현재가 아닌 과거 삼국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해석이 되는 말들이 있다